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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0523) 세종시-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 주관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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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6-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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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 주관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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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 GTF)’에 비수도권 지방정부 최초로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일자리 박람회로, 이틀간 약 1만 7천 명이 방문하고 373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했다.

진흥원은 행시 기간 동안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부스를 운영하며 세종시 청년정책과 세종 일자리 종합 플랫폼을 소개하는 한편, 보쉬전장을 포함한 6개 지역기업의 채용부스를 지원해 외국인 유학생과 수도권 청년과의 현장 취업상담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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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시 채용기업은 약 569건의 취업상담을 진행했으며, 세종 스타트업인 ㈜나와(NaWa)는 현장에서 외국인 유학생 3명을 채용 확정, 팜킷(Famkit)은 정규직 1명, 인턴직 1명 채용 예정, 그레비티(GREBT)은 면접을 마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진흥원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고학력 외국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 전문인력 유치 전략을 본격화하고, 세종기업 탐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권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채용 연계 협력 및 업무협약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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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흥원은 폴리텍대학 국제기술교육센터 유치도 추진 중으로, 중장기 외국인 인재 공급 기반을 마련해 세종시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이번 GTF 참여는 세종시가 글로벌 인재 유치와 지역기업 지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전문인력이 지역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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