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식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성장을 책임지는 일자리경제 선도기관

보도자료

(20250507)경험이 일자리가 되다…세종시 신중년 행복일자리 활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5-21 09:34

본문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이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가 신중년에게 지역사회 일경험을 제공하는 행복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복일자리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세종신중년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신중년이 교육을 통해 익힌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현재 돌봄센터도서관요양시설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현장에서 일경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4월 한 달간 총 26명의 참여자가 다함께 돌봄센터작은도서관요양원 등에서 총 38회의 현장활동을 진행했다이들은 동화구연과 책놀이장난감업사이클링복지레크레이션종이접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정서적 교감과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 있다.

 

행복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 공공복지 서비스 품질향상 ▲ 신중년의 사회참여 확대 ▲ 세대 간 소통과 협력 기회 마련 등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홍준 원장은 신중년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일자리 연계를 강화해 신중년의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를 지원해 나겠다고 말했다.



d9365e00-c90a-4861-89eb-bd3cb061da25_jpg 

새롬동도서관에서 동화구연을 진행 중인 신중년 참여자손주를 대하듯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있다.

4732e891-36ab-441a-a11a-9e4305bd8601_jpg 

소담동도서관에서 책놀이 활동을 마친 뒤 아이들과 함께 만든 결과물을 자랑하고 있는 신중년 참여자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