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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0417)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개원식 갖고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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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4-04-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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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개원식 갖고 공식 출범
- “구인·구직 연결 컨트롤타워 역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이하 진흥원’)은 17일 개원식을 갖고 지역 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 공식 출범했다.

 

조치원읍 원리 통합창업관 2층에서 열린 이날 개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강준현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기념사축사격려사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기존 세종시세종테크노파크세종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해 온 일자리 지원기관을 통합하고 경제기능을 포함하여 설립한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 핵심 기관이다.

 

세종시가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지방 출자·출연기관 심의위원회의 설립 승인을 받아 진흥원 설립의 근거를 마련하였고올해 1월 3개 팀 29명으로 구성하여 업무를 개시했다.

 

현재는 진흥원 설립 초창기로 운영비 8억 원과 사업비 50억 원 등 58억 원의 예산으로 신중년센터청년희망내일센터일자리지원센터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 등 일자리 창출 위탁사업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 및 소상공인·수출 통상 지원 등 사업을 발굴·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일자리 관련 기능이 분산되어 구직자와 구인을 원하는 기업 모두 어려움이 있었다며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홍준 초대 원장은 세종시의 일자리와 경제활성화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과 기업이 찾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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