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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1 충청뉴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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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댓글 0건 조회 594회 작성일 24-06-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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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 관내 기업 수출 및 청년 일자리(구인구직)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책 모색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과 세종시는 30일 세종시 관내 8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홍준 원장은 “수출지원은 진흥원과 기업과의 유기적인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세종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는 세종시 관내 수출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현재 세종시 수출 그리고 최근 세종시의 이슈인 청년 유출, 청년 일자리(구인구직)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그 현장에서의 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세종시 해외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실질적으로 수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기업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진흥원에서 향후 세종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기업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올해 관내 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해외판로지원사업은 총 3가지 항목(해외 전시·박람회 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물류비 및 통·번역비 지원)을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전시·박람회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은 기업당 5백만 원, 물류비 및 통·번역비 지원은 기업당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본 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CES 국제가전전시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CES 국제가전전시회는 소비자 전자 기술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의 혁신적인 기업들이 한자리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시장에 소개하는 국제무대의 장이다. 한 해를
주름잡을 혁신 기술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IT 관계자와 언론이 주목하는 전시회로 그 영향력은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진흥원은 내년 1월 개최되는 CES 2025에 참여할 관내 기업 3개 사 선정하며, 지원금액은 기업당 2천만 원으로 전시회 부스비, 항공비, 혁신상 컨설팅, 번역 및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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