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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우수행정·정책사례 선발대회 장려상 수상 - 유휴공간 기반 인력양성 모델로 출자·출연기관 부문 우수사례 선정 - 공공 유휴공간을 교육거점으로 전환한 세종형 정책사례 인정 -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공공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 행정·정책사례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올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총 167개 사례가 접수됐다.
진흥원은 이번 대회에서 조치원 행복주택 상가와 어진동 BRT 환승센터 등 공공 유휴공간을 인력양성 거점으로 전환한 ‘유휴공간 기반 인력양성 모델’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모델은 활용도가 낮았던 공공 유휴공간을 지역에 필요한 교육거점으로 전환한 정책사례다. 조치원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어진동에는 세종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를 각각 조성해 기술인력 양성과 신중년 디지털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별도 부지 매입이나 대규모 신축 없이 유휴공간, 민간 ESG 재원, 공공직업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연간 650명 규모의 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 기반으로 전환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와 시민의 경력전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인재양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두 교육거점의 운영을 안정화하고, 세종시 산업 수요와 신중년 재취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